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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
2024-11-10T13:45:25Z
요즘세대는 옛날분들이 하시던 생활상 이해 못합니다.
요즘 도토리방앗간에 물도토리 갖고가면 앙금으로 빼줍니다.
즈집도 몇날몇칠을 모아서 방앗간으로 갑니다.
최소5키로부터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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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4-11-10T14:39:58Z
해마다 50키로 정도는 했었는데 방앗간에서 5키로에서 60키로까지는 같은 가격을 받는다고 해서 아까워 껍질 까서 12키로라 그냥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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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
2024-11-10T15:02:21Z
도토리는 물에 넘많이 우려내면 영양가 다 빠져요 쌉쓰름 한맛이 영양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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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구본조
2024-11-10T14:49:26Z
저도 그 고생을 알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들어 놓았던 녹말가루를 조금씩 아껴서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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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4-11-10T22:17:03Z
내가 직접 해 보기 전에는 그 노고를 모르니 고마움을 감사함을 새삼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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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유재현
초보 귀농 1년차
·
2024-11-10T21:10:04Z
도토리 너무 많이많이 주우면 다람쥐 먹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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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4-11-10T22:19:08Z
산에 가 보니 도토리가 많던데 왜 짐승들이 농가로 내려 와 농민들이 애써 키워 놓은 농작물들을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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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홍순강화모리
직장과 농사를 병행
·
2024-11-10T22:16:13Z
그거 손질 정말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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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4-11-10T22:21:40Z
매 년 방앗간에 가서 기계에 의해 만들어 왔을 때는 미쳐 몰랐던 엄마의 수고로움을 이제서야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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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은
선우실농장
2024-11-11T09:38:50Z
고생 하셨네요.
묵 맹그러. 드실때 기쁨이
더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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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
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
2024-11-11T12:28:22Z
네 그럴것 같아요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먹을 때마다 저절로 생각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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