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밤도둑 잡아서 112에 신고 하였는데 그래서 현수막까지 추가설치 했는데도.. 밤도둑 불청객은 오늘도 당당히 저희 사과밭에 주차하고 줍길래 오늘도 단호히 112에 신고 하여 엄중히 대응합니다. 작황도 50%미만이라 정말 힘든시기인데.. 불청객은 너무 자주 오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픈 하루 입니다.
누구는 지나가다 조금 주워간다 하지만 농민은 1년 농사인데 너무 하네요 계속 수확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을에 한번만 수확할수 있는데 그것도 몰라주고ᆢ 이런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적 처음 들어보는 품종 이네요 저희집 밭에도 익어서 다 떨어지고 몇개씩 달려 있는데 어떤 품종 인지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