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기타작물 · 영농일지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9월11일(수요일) 오전 7시에 밭에가서 배추모종에 물을주었습니다. 무.순무을 속아내어 어린싹을 고루는장면 입니다.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하도 더워 곧장 마을것 같아 물을 주고 집에오니 12일 새벽부터 비가 왔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한치의 방심도 금물입니다. 햇볕이 내리 쬐면 모종이 잡시간 내로 따니까요? 마치 단비가와서 다행이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계속내려 걱정이됩니다. 내일 또다시 밭을 살피려 가야 되겠죠? 농부들의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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