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고추 · 영농일지
경기양평서후
시도 짓고, 농사짓는 ·
수확한 고추가 많아 1차로 방앗간 가서 빻았다. 그런데 연일 내린 비로 고추가 눅눅해져 고추가루로 빻으니 씨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주먹으로 쥐어 뭉쳐질 정도로 엉겨서 나왔다. 1차로 기계에 넣은 고추만 빻고, 나머지는 다시 건조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왔다.

지금은 고추가루를 펼쳐 놓고 마르기를 기다린다. 방앗간 사장님께서 하루를 펼쳐 말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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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고추밭에서 2차추비(웃거름)를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란?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1차추비는 고추 모종을 심은 후 약 20~30일 후에 이루어지며, 그 후 20~30일 간격으로 2차추비를 합니다. 2차추비는 고추의 성장과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 주는 방법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료 선택: 2차추비에 사용되는 비료는 주로 멀티칼 비료입니다. 이 비료는 고추의 성장에 필요한 질소, 가리, 칼슘, 미량원소 등의 요소를 골고루 제공합니다. 비료 주는 위치: 비료는 고추 나무로부터 약 15c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어야 합니다. 이는 비료가 고추의 뿌리에 직접 닿아 작물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비료 주는 양: 비료는 한 스푼에서 두스푼사이 정도를 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2차추비를 주면 고추의 성장을 촉진하고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양의 비료를 주는 것이 고추의 건강한 성장과 풍부한 수확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니,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고추 재배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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