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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
서후
시도 짓고, 농사짓는
·
2023-09-05T00:00:00Z
수확한 고추가 많아 1차로 방앗간 가서 빻았다. 그런데 연일 내린 비로 고추가 눅눅해져 고추가루로 빻으니 씨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주먹으로 쥐어 뭉쳐질 정도로 엉겨서 나왔다. 1차로 기계에 넣은 고추만 빻고, 나머지는 다시 건조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왔다.
지금은 고추가루를 펼쳐 놓고 마르기를 기다린다. 방앗간 사장님께서 하루를 펼쳐 말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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