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꼬박 3일을 창원에서 새벽5시출발해서 뙤약볕에서 종일 일하고 오후 해질녘 충북보은마로에서 출발 창원오면 깜깜밤ᆢ지쳐 쓰러질지경이였어요 심을땐 살아만다오였는데 2주정도 어르신아프셔서 못가봤더니 고구마밭인지 완전 풀밭 열씸 풀뽑기 하고나니 일한결과보면 뿌듯 아유 힘들어 모종값(고구마10단ㆍ옥수수3400개)기름값(1번갈때마다 최소15-20만 벌써 땅 로타리부터 열몇번)이나 나오려나 농업경영체등록 앞주 금욜했는데 직불금인가는 해당사항도 없고 땅을 내버릴수도 없고 ㅋ 행복한고민인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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