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명이 나물 씨 강화도 임야에 파종했습니다.
1킬로 송이 씨앗 구매하여 1평 정도에
파종하였습니다.
약간의 소나무와 주로 참나무가 자생하는
산에 삽으로 골을 파고 호미로 골을 다듬었습니다. 10센티 정도 팟는데 흙이 양분이 전혀 없는 듯 보여서 부엽토를 깔고 그위에 산마늘 씨를 줄 맞춰 송이에서 잡아 떼어 뿌렸습니다.
부엽토를 1-2센티 덥고 발로 꾹꾹 밟은뒤 습기가 보존되도록 낙엽을 덮었습니다.
과연 발아가 될까요?
발아가 될 확률을 높히려면 추가 조치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파종한 땅은 나무 그늘이 많아
다른 식물들은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좋아요0·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