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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벌래 소행이 않일런지요.
저희 들깨밭도 들깨씨을 갈가먹고 들깨꼬투리 중간을 갈가먹고 뿌러뜨려 버려 살충재을 살포하였읍니다.

들깨가비료기가많으면 어르신들에말씀에지상갔다고함니다

들께도 소독을 해야하드라구요
꽃피고 열매 맺을때
청벌래랑
노린제 소독을 해야합니다

참새가 먹긴 하지만 양심이 있어 남깁니다.
병충해 원인이 더 클거 같네요. 재배가 쉬운 들깨라 하지만 병충해방제와 개화전 순치기, 개화기 웃거름 살포등 기본요소를 행하셔야 풍성한 추수가 가능합니다~

보통 이런 현상을 바람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익어서 갈색이 아니고 바람 맞아서 갈색의 쭉쟁이가 된 거죠

농민의 고충을
들깨들아 들어라
미풍에도 쓰러지고
비 오면 축. 처지고
들깨들의 마인드가...
정신. 상태가 흐리멍텅
뭔가. 비몽사몽?
들깨어 있으니.
누가 들깨라. 명. 했지?
옆에. 참깨를 보라
돈도 안되는. 것들이
까불고. 있어

답글 감사합니다

꽃필때 새가 빨아먹으면 알맹이 없다고 하더이다.

들깨 별때되었네요

노린제 있어면 죽정이 많이발생 해요

새들이 슬쩍 했을수도 있읍니다

이제 수확때가 되었네요
그런데 알맹이가 없을까요

노린재약은 주셨었나요? 꽃피고 열매맺을때 노린재약 주셨더라면!~

꼬투리 알집에 깨알이 없는 것은 병충해로 열매를 맺지못한 쭉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