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한데 부모님 도와서 귤수확을 해봤습니다~ 요새 계속 감귤 철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직접 농사하시는데 수확이나 선별,포장까지 바빠졌네요 ㅎ 집에서 다 직접 하느라 부모님 도와서 쉬는날, 짬날때마다 계속 꾸준히 도와주고 있답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도 크고 부모님을 도와주다보니 농사가 쉽지 않은걸 깨닫네여 ..ㅎ 몇십년 동안 모든걸 직접하시니깐 저는 겨울철 잠깐 도와주는데 이걸 매년 해왔다는게..참 대단하시다 느꼈어요 😭 오늘은 수확~ 뿌듯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