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나무에 황소독 살포한지 3개월째 오늘아침에는 새벽4시쯤 잠에서 깨어서 뒤척이다가 무작정 밭으로 출발하여 저수지에 있는 물을 두세통 받아서 캄캄한 밤이라 5시쯤 되어서 날이 밝아질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가 훤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복숭아밭에 보르도액 외3종을 섞어 나무아래서 차근차근 농약을 살포하기시작하여 잠시만에 마무리하고 어저께만 하더라도 꽃잎이 나올 생각도 안하고 있는것 같더니만 오늘아침에는 꽃잎이 뾰쪽하게 나온게 많이 눈에 띄고 한나무씩 도르도액을 살포하고 한나무 한나무 정성을 다해서 작업완료후 집으로 귀향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