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파종하고 9월초에 옮겨심은 김장용 무우랑 배추를 수확했습니다.
김장용 무우랑 배추가 늦지않을까 걱정했는데..부모님의 조언이 한치도 틀림이 없습니다.
지지난주에 담은 동치미는 이미 맛을 자랑합니다.

(((우중에 쪽파를 심고요)))
이른아침에 빗속을 달려 농장에 도착하니 점차 빗줄기가 가늘어 지길래 일하기 딱좋구나 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니 빗줄기가 오다말다 하네요
오늘일은
-배추. 무우밭에 청벌레잡고. 
-무우밭 추비 넣어주고,
-배추.무우. 콩밭에 살충제 살포. 
-쪽파종구심고
-청갓 씨뿌리기
-풋고추(미인.꽈리.청양)따기
-추희자두 마지막 끝물수확
*사진-쪽파밭1. 김칫거리2. 알타리. 추희자두. 들깨꼬투리. 종구꼿챙이

잔대 수확을 여건상 
장비로 못하고
수작업으로 하다보니 엄청 힘드네요~

예쁨이다
설~준비셨나봐요  🥬🥬🥬

저는 김장하고 한리억커 뜻어놓았다가 국도끌여 먹다가 걷절이했어요~~^^

눈도 오고 기온도 더 내려간다 해서 수확했어요 겉잎이 많아 이웃집 닭과 흑염소의 비타민 보충제로 선물했구요
늘 행복하세요 ~

같은 마음으로 같은 먹거리로 텔렙파시가  통했을까요~
늘 행복하세요~

이웃집 고양이들이 비닐안이 궁금했는지 여러차례 구멍을 내서 얼었다 녹았다해서 이참에 수확했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

기타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