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심기))))
몇칠전에 두둑친 밭인데 어제 단비 맞추고  오늘 비닐씌우고 강낭콩지그재그로 3줄 심었습니다.
주말에 나머지 3줄에 땅콩 들어 갑니다.
유실수도 비로꽃잎저서 2차살균제 살포해 주고.
오가피순과 명이잎 좀 뜯었습니다.
저는 끼던장갑. 젖은 장갑을 처마밑 에 줄매서 오이망 집게로 집어 걸어 두고 마른것 골라서 낍니다

(((우중에 쪽파를 심고요)))
이른아침에 빗속을 달려 농장에 도착하니 점차 빗줄기가 가늘어 지길래 일하기 딱좋구나 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니 빗줄기가 오다말다 하네요
오늘일은
-배추. 무우밭에 청벌레잡고. 
-무우밭 추비 넣어주고,
-배추.무우. 콩밭에 살충제 살포. 
-쪽파종구심고
-청갓 씨뿌리기
-풋고추(미인.꽈리.청양)따기
-추희자두 마지막 끝물수확
*사진-쪽파밭1. 김칫거리2. 알타리. 추희자두. 들깨꼬투리. 종구꼿챙이

천년초 열매를 가시 때문에 집게로 하나하나 땄다 씻어서 반 갈라 씨앗을 다 뺐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렸다  씨 뺀 천년초를 건조기에 넣어 말려서 빻아 먹으면 맛이 말 할 수 없을 만큼 달고 맛나네요 티스푼으로 한 수저씩 매일 먹는다 해마다 그렇게 해 먹고 있어요 빼낸 씨앗은 버리지 않고 사이다에 넣어 일주일 후에 먹으면 핑크색으로 새콤달콤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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