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가을인줄 다 알고있는데 이 눔의 무더위가 당최 떠날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이예 눌러 붙어 살건지 ~~~ㅠ 오늘도 거의 쪄죽을것 같은 땡볕아래서 사과대추 따다가 얼굴이 몇일전 추석 선물로들어온 🍎 만큼 새빨갛게 익어버렸어요~ 실랑은 몇일전 예초기로 죽인 🐍 때문에밥맛을 잃어버렸다고합니다~ 연휴고 뭐고 명절날도 낮에는 한사람은 풀자르고 또 한사람은 자른풀 모기불한다며 나르고~ 즐기려고 시작한 농사에 완전 우리 두사람 목숨(????)걸었답니다~~ㅋ 우리 말고 다른 농부님들은 절대로 그러심 안돼요~~((((((((
휴우~~~ 우리의 할머니들도 그리하다 꼬부랑할머니가되셨고 우리의 어머니들이 또 허리가 휘어가고 뒤이어 뭐좋은거라고 또 따라하다가 하마트면 조만간에 허리가 곧 휘게될지 아니면 싸게 팔고 땅을치며 후회하고 떠나게될지~ 생각하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ㅋ + ㅠ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