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에 가축분 퇴비와 복합비료 뿌리고 이랑 만들어 검정색 비닐 덮어 두었다가 8월28일 배추씨앗 직파 하였는데 배추 씨앗이 싹이 나더니 모두 말라 죽어버렸어 배추묘종 사다심었는데 묘종도 반이 말라죽었다. 올해 배추농사 실농하는 것 아닌지 속이 상했는데 또 배추묘종 반판 50십포기 더 사 왔어 죽은곳 때워심기 하였다. 심을때 물도주고 부직포도 덮엇는데 말라 죽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마지막 심은 배추 묘종도 말라 죽는 것이 있어도 이제는 억지로 살아있는 배추만 키워 보기로 할럼니다. 9월의 농사 계획은 배추 잘 키우기 주기적으로 물주고 살충제 살균제 발근제 뿌리며 배추 잘 키우기 할 계획 입니다.
가축분 퇴비는 기본이 발효상태 입니다. 완전 발효가 되지 않으면 암모니아 가스 발생으로 죽을 수 밖에 없죠.암모니아 농도는 우분.돈분.계분 순으로 강합니다. 요즘 인력비도 비싸고 또한 힘도 드니 종묘상이나 농약사에 가시면 발효된 퇴비나 땅 살리기.땅 부자라는 퇴비가 있습니다. 이제 농사도 힘 적게 들이고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