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옥수수 병충해 방제> 텃밭 2에 2차로 심은 옥수수 다른 작물에 약칠때마다 뿌려 무성하게 잘자라 내심 옥수수가 많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8월 들어 열대야 속 무더위가 지속되며 벌레가 폭발적으로 증가 대속에서 갉아먹고, 잎사귀에 붙어 즙을 빨고, 땅속에선 각종 트랩 설치에도 두더지가 활동하니 더이상 못견 디고 노랗게 변해버려 폭방한듯 하다. 생각 하건데 1차가 가장 수확이 좋고, 2차를 건너뛰고 3차부터가 찬바람과 함께 병충해를 덜 탄듯 하다.(내년에 참고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