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방울토마토 수확후 파란토마토가 너무 많아서 이 아까운걸 어쩌나하고 고민하다가 한번해보자하고 장아찌를 담아 보았.어요 하면서 그래도 버리지않고 뭐라도할수있다는 생각에 잼있게 4등분 좀더 큰거는 8등분까지 하면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설에 친척들이와서 먹어보더니 욕심꾸러기들처럼 이집 저집 많이도 싸 주었지요 식구들도 참 맛있게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채소든 뭐든 많으면 말리기도하고 장아찌도 잘 만든드는 것도 지혀라고 생각해요 위에 방울토마토를 보니 그때생각이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