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라 일단 토질부터 파악이 중요 합니다. 저희는 배수가 잘 되며 수분수가 몇개 있습니다. 젤 중요한 것은 저는 그냥 제가 키우는 과실 등에게 말을 합니다. 잘 커다오 아프지말고 사랑을 듬뿍 줍니다. 올해도 잘 부탁한다구요. 그리고 좋은 영양제 살포를 합니다. 감이 빠지면 요즘 덜 빠지지 않게 하는 약도 있더라구요. 저희 예전 한 밭이 자꾸 빠져 쳐 봤는데 효과 봄~ 그리고 빠지는 밭은 많이 쏙지 마시고 2~3상품을 두었다가 초복 지나시면 다시 쏙으셔야 됩니다. 장마철 수분으로 수정이 되지 않은 감은 다 빠집니다. 구분법 감 모양이 볼록한 것은 수정 잘 된 것이구 납작한 것은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스스로 터득해서 농사를 짓다보니 본인의 땅 특성을 먼저 잘 파악 하시어 짓으셔야 합니다. 왜냐면 비료 주는것도 다릅니다. 창녕은 돌산이 많아 배수가 너무 잘 되어 비료를 듬뿍 주고 창원은 땅이 좋아 줄여 주거든요. 감 쏙는 것도 기술입니다. 그래야 과실이 고루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