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1차 수확> 올 봄에 2.20일 팜모닝에서 구매하여 3.27일에 심은 검정강낭콩, 일반얼룩강낭콩, 적강낭콩(비덩굴 3종)을 파종 하고, 호랑이강낭콩(덩굴1종)은 추후 심기로 하여 가뭄 끝에 이제야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오고 있다. 비덩굴성 3종을 심었지만 몇 포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 싹이 발아되지 않아 인근 주변 농약사에서 일반얼룩강낭콩을 다시 구매하여 심어 오늘에 이르렀다. 땜빵을 하다보니 제대로 나서 자랐다면 장마전에 똑같이 수확이 가능했으리라... 오늘 수확한 것은 적강낭콩 이었다. 아마도 3월 첫번째 심어 난 강낭콩이 분명했다. 처음 심어본 강낭콩! 신기하게 많이 달렸다.
남아 있는 강낭콩은 땜빵으로 심은 일반얼룩강낭콩으로 주렁주렁 달렸지만 알이 안차 별수없이 장마철에 수확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