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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6T11:21:54Z
기다리던 택배(민초피나무)가 왔다.
올봄에는 유난히 비가많아 땅이 너무 질퍽하여 밭에서 비닐을 치우고, 흙을 질통에 짊어지고 산으로 갔다. 내일 또 비가온다니 택배가 딱맞게 왔다. 비온 후라 포크레인이 지나간 자리에 제법 물이 고여있다. 충분히 물을 준다음 접목부위까지 흙으로 덮었다.
장화를 신었지만 옷은 이미 흙투성이다. 원래 초보자가 일한 티를 내는법~ 아무쪼록 잘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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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표고버섯18837
답변왕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2024-03-08T04:01:46Z
산초를 논이었던 밭에 심었더니 물이 많아서인지 둑을 높였는데도 일~이년된것도 뿌리가검게 되면서 죽던데ᆢ물빠짐 좋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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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8T04:20:16Z
고맙습니다.
산에 살고 있던 것을 최대한 살리고 약간 비탈에 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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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2024-03-07T20:45:42Z
혹시 가시없는제피와 가시있는 제피의 향이나맛의 차이가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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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8T01:13:52Z
맛에는 별 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주만 민초피나무를 구입하고 나머지는 자생 초피나무를 옮겨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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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
김은숙
2024-03-06T13:37:55Z
고흥에도 비가 너무
자주옵니다
봄 장마라는 신종어도
생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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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7T03:49:40Z
맞아요 봄장마가 생겼나봅니다..덕분에 포크레인이 지나간 자리에 물이 고여있어서 물주기는 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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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8T01:16:04Z
접목부위 비닐을 제거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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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3-07T03:48:22Z
물로 공기층을 제거한 후 접목 부위까지 흙을 덮었습니다. 나중에는 접목부위는 노출시켜라고 사장님이 문자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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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
이성민
답변왕
5직2농
·
2024-03-07T13:51:19Z
가시없는 제피인가 봅니다.
잘 자라길 바랍니다.
참.. 접목부 비닐 벗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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