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는 눈이 어두워서 후각이나 청각이 발달되어 은행이나 커피 찌꺼기 등 주변이나 자연에서 쉽게 취할수 있는 그런 재료를 들어오는 그 길목에 묻어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퇴치하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가격이 저렴한 나프탈렌 등을 구입해서 흔적이 있는 길목에 묻어두면 그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얼씬도 하지않는 것을 볼수가 있으며 펫트병 같은 것을 바람개비로 만들어 막대기에 메달아 꽂아 두어 소리로 쫒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은 효과적인 면이나 미관적인 요소로.보았을 때 그리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비용적인 면이나 효과적인 면에서 나프탈렌 사용을 추천합니다. 이는 멧돼지 퇴취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아직 들깨 찌꺼기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 뭐라 드릴 맗씀은 없으나 혹 실천해보시고 그 경험을 공유해 주시는 것도 권장해봅니다. 그럼 올해도 성공적인 풍년농사를 다시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