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작물이 시드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병해충의 감염, 부적절한 관리,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고추의 경우, 풋마름병이나 시들음병 같은 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풋마름병은 식물체의 지상부가 시들고 줄기 내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을 보이며, 시들음병은 아랫잎이 시들고 병이 진전되면서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죽어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NDQ4

나도궁금했어요.
역병이나 청고병은
전염성은없나요.
1500주심어서 50여개가 그러는데
뒤지라면 진작에ㅈ뒤지든가 다키워노니깐 뒤지니까 승질남니다

저의도 많이 죽어가서 뽑아서 멀리 버렸습니다 속상하지만 내년을 기대해 보아야죠 살려보려고 갖가지 방법 동원 해 보았지만 뿌리가 죽어가니 어찌 할수가 없더군요

물이 들어서 역병이나 청고병이 온것 같습니다

다른작물도마찬가지지만 특히고추밭은두둑을높게해서
비가올때최대한뿌리가침수가안되는것이제일인것같습니다
두둑을높게하면비가와도빠른시간내에물빠짐이좋아져뿌리가오랜시간믄에노출안되는것이관건인것같네요
저도1.2년피해입고나서힘들어도두둑을최대한높게해서심은후에는한그릇도피해가없어요

이미 병이든 고추는 살리기 어렵습니다.
밭에 낙엽이나 고추대 콩대 깨데 그대로넣고 로타리 치세요.미생물 이많아야 이런병 예방 됩니다.
농촌 지도소에서 EM발요액 밭아와 로타리 칠때 뿌리면 좋아요.

작년에 약20 그루 뽑아버렸는데 올해도 두그루버렸네요 1500주심었는디 걱정이 앞서네요 잘되것쥬^^

청고병은 답이 없습니다.
평소 물빠짐 잘되게 밭관리와 토양속독이 전부라고 합니다.

미련두지 말고 뽑아서 불태우세요
그리고 약제 살포해서 남은거 구제하세요
정성들여 키운 고추 아깝네요

제가 보기에는 역병 아니면 청고병 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두. 작년 고추260주 심었다가 60주 뽑아냈어요
청고병 엄청 힘들어요
탄저병보다힘든게 청고병

두둑을 높이 간격을 넓게 하고 비닐멀칭하고 추비 와 약주고 비안내리면 물줘야합니다~

좋은정보좋아요^^

올해는 잠시 이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