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나무 밑둥을 자세히 안보여서 판단하기 어려우나 아마도 동해를 입은걸로 사려 됩니다 동해를입게되면 밑둥의 껍질이 얼 터지기되고 순과 잎은 나무에 축적된 양분으로 자라다 다떨어지면 서서히 말라가게 됩니다

매실나무 잎이 마르는 현상은 여러 병해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점무늬병이나 둥근점무늬병과 같은 병해가 원인일 수 있으며, 이러한 병들은 잎에 반점을 형성하고 심해지면 잎이 마르고 죽게 만듭니다. 병든 잎을 제거하고 불태우는 것이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농업 기술 센터에 문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NDg2

여러차례 동해피해를 입은 흔적이 보이네요 동해는 추운 겨울에는 물이 빠진 상태라 아무리 추워도 안걸리고 이른봄에 날이 따뜻해지면 뿌리에서 위로 물을 올리다 갑자기 또 추워지면 올라온 물이 내려가지못해 밑둥에서 얼어 터지게 되며 심한경우에는나무전채가 고사하게되고 나무윗부분은 나무에 축적된 양분으로 봄에 싹트고 자라는듯하다 양분이 떨어지면 말라죽게 됩니다 하여 방지법은 봄에 물이 늦게 올라가게 햇볕이 차단되는 짚이나 옷가지 신문지 흰색 페인트 등으로 막아줘야 막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