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밭에 가보니 호박들 특히 쥬키니호박의 침공사태가 일어났습니다. ㅎㅎ 수확량이 어마어마해서 이를 어찌해야할지 어찌 보관해야할지 지혜를 구합니다.

호박이 윤기가 없어요 너무 가무네요~
물도없는 밭에다가 심었어요 ~

미니강1호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수확을합니다.
하우스 재배가 아닌 노지 재배라 다른 지역보다도 약간 늦은 편이지만 날씨 기온 문제로 예년보단 15일정도 빨리 수확의 기쁨을 봅니다.

거름하고 물주고 정리해서 잘 달려서 4개더 땄어요

모종을 정식 심기 하기 위해서 분리심기를 하였습니다.

예쁜 호박을 수확하고 감자 캔자리에 팥을 심었어요

밭에가니 넘뜨거워서. 시들시들 작물에 물을주었다

초보 ~~
농사 짓는다는게 넘 힘드네요~ㅠㅠ 7/5일 쯤 수확인데 잘안됐네요.

맷돌호박 웃거름 주기
생수병에 들깨목. 산에
유기질 거름. 과 물발효하여
올갔은 감음 해소에. 좋음
고구마. 옥수수. 등등

오늘 날씨 대단했죠!!! 밭에 먹거리 하러 왔는데 이렇게 되어있네요. 불쌍해요.하늘님 !!비좀 조그만 내려주세요~~ㅠㅠ

애호박이 마디마다 열리기는 했는데 커지지가 않아요 무슨 비료를 줘야돠나요?

2년차 해태망 이용하고 있어요.
장마가 길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공공급식센타에 첫 출하날입니다

올해는 호박 풍년이다. 가지 정리 좀 해주고 파트병 뚜껑에 구멍을 자케 뚫어 묻은다음 물은 주었더니 어찌나 풍성하게 잘크는지 정말 내 마음도 풍성해진다.

박 심은곳 풀메기
밭 가에 한줄 심은박이 싹을튀우기 시작했는데요~~^^
옮겨 심어도 돼는지요~~?

타년보다 일찍 낮에는 덥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수반되는 해충들도 일찍 찾아오네요.
호박과실파리, 노린재류, 나방류 등
유인트랩안에 막걸리에 이어 생이스트를 넣어 유인하니 하나씩 찾아와 익사하는군요.

품종별로 각각의 열매를 만들어내고, 성장시키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니 주인장은 아침, 저녁 보살펴주고, 간간히 관련 농약도 살포하고, 요즘 가물어 호박잎이 축 쳐져있으니 스프링쿨러 돌려 갈증을 해소해주고...

수확 및 저장 작업을 했습니다.

넘 재미나요~

호박 재배후 매주콩을 심어야
해서 할수없이 순치기를
하였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수확양은 적어도
호박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호박이 달리기 시작한지 2주 정도됐는데,
어마 무시허네유

지인이 단호박과 맷돌호박모종을 여러개줘서 심었더니 어마어마하게 열리네요.
옆 공장 사장 장모님 오셨길래 몇개 드렸는데도 많네요.
그냥 다 늙일까요?

호박이 숫꽃이 안피어도 제대로
성장이안되고 말라비틀어 지나요?

밤호박1차수확

호박잎따기 른 하면서 보니 풋호박이 열리기 시작이네요

유실수, 돼지감자, 호박, 둥굴래, 약쑥, 미나리 등.

거름치고 줄기올리고 어제 비온뒤 약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