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은 고추밭 만들 때 흙지탄
(탄저병 약)과 벅스킹(코니도 입제)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1. 흙지탄(탄저병 예방 입제) 사용 이유
✅ 흙지탄이란?
흙지탄은 탄저병을 예방하는 입제형 농약으로, 밭 조성 시 토양에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탄저병은 고추 농가에 가장 치명적인 병해 중 하나로, 주로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하여 잎과 열매를 검게 변색시키고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주요 성분과 역할
✔ 테부코나졸(Tebuconazole):
곰팡이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탄저병균의 증식을 차단하는 예방 및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흙지탄을 사용하면 좋은 점
✅ 탄저병 예방: 초기부터 병원균을 차단해 피해를 방지
✅ 생육 안정화: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줌
✅ 토양 병원균 감소: 지속적인 피해 예방 효과
🛠 사용 방법
1️⃣ 밭갈이 전: 10a(300평) 기준 입제 3~5kg을 고르게 뿌립니다.
2️⃣ 로터리 작업: 입제가 토양과 잘 섞이도록 로터리 작업을 합니다.
3️⃣ 정식 후 추가 관리: 초기 병 발생이 의심될 경우, 엽면 살포제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2. 벅스킹(진딧물 방제 입제) 사용 이유
✅ 벅스킹이란?
벅스킹은 진딧물 및 해충 방제용 입제형 농약으로, 토양에 혼합하면 뿌리를 통해 약효가 흡수되어 진딧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진딧물은 단순한 해충이 아니라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주요 성분과 역할
✔ 이미다클로프리드(Imidacloprid):
진딧물과 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성분입니다.
벅스킹을 사용하면 좋은 점
✅ 초기 진딧물 차단: 바이러스 감염 예방
✅ 지속 방제 효과: 추가 약제 사용 감소
✅ 건강한 작물 환경: 생육 초기부터 튼튼하게 성장
🛠 사용 방법
1️⃣ 밭 조성 시: 10a(300평) 기준 입제 2~3kg을 토양에 뿌립니다.
2️⃣ 로터리 작업: 입제가 토양과 잘 섞이도록 로터리 작업을 합니다.
3️⃣ 정식 후 관리: 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방제 작업을 진행합니다.
왜 꼭 흙지탄과 벅스킹을 함께 사용해야 할까?
흙지탄과 벅스킹은 **고추 재배 초기의 가장 큰 문제(탄저병 & 진딧물)**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 탄저병: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 진딧물:
바이러스를 옮겨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 두 가지 입제를 함께 사용하면?
✔ 건강한 고추밭 조성 가능
✔ 초기 피해 예방으로 노동력 감소
✔ 추가 농약 사용 감소 = 비용 절감
4. 마무리 🌿
고추밭 조성 시 **흙지탄(탄저병 예방)**과 **벅스킹(진딧물 방제)**을 함께 사용하면,
병해와 해충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초기 관리가 철저할수록 고추 생육이 좋아지고, 수확량과 품질이 향상됩니다!
건강한 고추 농사를 위해 토양 관리부터 철저히 준비하세요! 🚜
📢 자주 묻는 질문 (FAQs)
Q1. 흙지탄과 벅스킹을 함께 사용하면 부작용은 없나요?
👉 권장 사용량을 지키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2. 입제형 농약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 로터리 작업을 철저히 하여 토양과 균일하게 혼합해야 합니다.
Q3. 추가적인 병해충 방제 방법이 있을까요?
👉 초기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정식 후에는 엽면 살포제를 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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