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감자를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쪄먹는 감자를 주문 했는데 메추리 알 보다 조금크고 계란(초란)크기 아쉬죠 골프공보다 작은크기 이런크기로 보냈는데 조림용감자라고 해야하나 어이없음 인터넷판매 이렇게 해도 되는지 참나 자식들이나 친척들한테 보낼때도 이렇게 보내는지 인성이 참 걱정되네요 일반 소비자 한테 보낼때는 더 신경써야 된다고 봅니다 같은 농부 입장에서 우려스럽네요 돈1ㅡ2 만원에 이래서 되겠습니까 이런사람들 때문에 다른 농민들 까지 피해 봅니다 소매로파는건 남길대로 최대한 마진 다본거 아니겠습니까 여기는 농부대농부 거래가 많은데 보통경매나 도매로 팔면 소매가 절반도 마진 못보시면서 소매거래는 신용이고 신뢰장사 인데 앞으로 충성고객이 될수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최대 우수 고객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험인데요 농사꾼 되기전에 유통업을 오래해서 가격에 대해선 어느정도 전문가 입니다 충남 당진에서 감자 구매했는데 밑고 신뢰 하면서 거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