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1차파종했던 고추묘는
본잎이 나와서 내일쯤 가식할까 합니다.
관리부실로 상토가 마르기를 여러번 하다보니 현재상태는 메롱이네요.
1월 17일에 2차파종했던것은 제법 고르게 싹이 나오려고 고개를 내미는중입니다.
1월29일에는 마지막파종을 했습니다.
모종키우는게 귀찮아서 작년엔 택배로받아 심었는데, 뭔귀신이 붙었는지 올해는 일을 벌려놨습니다.
뭐. 하다 잘못되면 사다심으면 된다는
편한생각을 하게됩니다.
끝사진은 지난번 도움요청했던 여름두릅입니다.
아마도 열흘후면 따먹을듯 합니다.
좋아요28·댓글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