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에 어쩌다보니 열정만 가지고 뛰어든 농사!
초록의 청귤이 어느새 황금색 귤이 되어
나무에 황금 동전이 주렁주렁 달린 것 같은게
귤 수확하며 황금을 따는 기분 😆 😆 😆
🍊 은 또 얼마나 꿀 🍊 맛인지
먹어 봐야 아는 맛!
내게 행운과 행복을 주는 🍊
수확에 기쁨을 주시는 하늘에 감사합니다~^^♡
팔순의 꼬부랑 할머니가 된 울 어멍은 쪼그리 방석에 앉아 귤 따고 상자에 골라 담아 주시고 여동생들은 귤 따주고
남동생은 무거운 귤 콘테나 번쩍 들어 리어카에 날라 주고 구두쇠 울 낭군 농기구 스폰에 서울 올케는 귤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다며 판매 도와주고 화목한 가족간의 소확행 너무 감사한 일상! 므흣! 한 미소가 번지는 나의 작은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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