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님들 우리는 누굴믿고 살아야 합니까? 천당과지옥은 한끗 차이더군요?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무조건 우리농부들은 잘살고 평범함을 유지하먼서 행복하다고 느끼시지는 않으신지요? 벼슬도 좋다만은 나는야 싫어 조그만 언덕위에 초가집짓고 하는 노래가 바로 오늘의 우리의 삶이 아니런지요? 순간의선택이 100년을 좌우한다더니 얼마나 무서운 국운을 멍들게 합니까. 그래도 우리 모두가 함께 걱정해야 하겠지요?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복받은 선택받은 나라니까요? 사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위에서 서로가 조그만 이해하면 다 화목하고 태평성대를 이루것을 인간의 욕심때문에 두눈을 뜬채 죽을때까지 원한을 안고 가는 불쌍한 인간을 하나님께선 언제 구원의 손길을 주실지 소크라테스처럼 우리들의 자신을 알때가 언제올지. 그저 잘한일을 하면 나도 더 열심히하여 더 훌륭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야지 어떡하면 흠집을 잡고 토을 달아서 끄집어 내려 나락의 소굴로 끊어내려야 맘에 풀리는지 인간의 속된마음 다 버리고 각자가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넉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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