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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해
진여화 농원
장화 신은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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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알이 꽉꽉 찬 배추는 서울.대구. 부산. 각 시에
다 시집 보내고 통이 작고 못난이 알배추만 남아 이걸로 우리집 김장했어요
속도 안 찬 배추가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다 인심 쓰고 우리가 먹을것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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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전복수
농사공부 만점자
가족을위한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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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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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
이천산수유 출석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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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김장이 늦는군요.
추운날씨 고생 많으셨네요.
속 덜찬 배추가 맛은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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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조우상
12월 23일
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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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고추가 많이 컸습니다 한달있으면 시집보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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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6 세종약초원 일상 아직도 영하권 날씨에 봄의 전령사가 봄 소식을 전합니다. 4년생 참진달래 가 봄소식을 알립니다. 시셈을 하듯히 미선나무도 꽃을 피웠네요. 시집갈 딸기~! 도시농업.실내농업.어린이실습용 등 지금부터 봄철 내내 시집보넵니다 명이나물(산마늘)시집갈 날 기다립니다. 급한넘은 꽃대까지 올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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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 글은 백범 김구 선생의 애송시로 서산대사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그러나 서산대사의 시집 에는 실려있지 않고 이양연 의 시집 임연당 별집 에 실려 있다고 하며 밤새 내린 흰 눈 우리 집 뒤 아무도 밟지 않은 곳 걸어보며 글귀 떠올라 옮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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