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성안동 근처에 비닐하우스 있는 저렴한 텃밭 구하고싶어요. 너무 크지않고 50평 ~100평 좌우 됩니다 취미 생활으로 하고싶습니다. 텃밭 있는 촌집 도 괜찮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눈앞에 놓고도 8년동안 단한번도 오르지 못한 모악산.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살고파 귀농하였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 또 미뤄놓은 잡일거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득 인생이 서글퍼집니다. 펼쳐진 마늘밭 뒷동산처럼 가까운 저 산. 달려가 와락 안기고 싶음은 크지만 그 하찮은 여유 한틈을 만들기가 너어~무 어렵습니다. ㅠㅠ

천재지변이 닥친날 가족 다같이 목숨걸고 밖에 나가 구한 식자재로 조리한 음식맛이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달랐다. 여담) 그러나 다시는 이런짓 저지르고 싶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