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늦은 참깨 농사가 그많은 비를 이겨내고 이제 수학시기가 다가오네요.

작년에 참깨 베는데 어려워 다시는 안심겠다고 맘 먹었는데 다시또 500평에 씨앗 뿌렷으니 거둘 생각하니 아찔 합니다.

요즘 너무 덥습니다.
농부님들 힘내서 건강챙기시며 일하시길요.

충북진천에귀농한지6년된 새내기입니다.400병정도농사짓고 먹을것고추400포기심고 나머지 참깨심고 야채심었어요.부추는5월부터로컬푸드에넣고요청양고추 추석무렵엔쪽파를농협에로컬에넣어요

저늘 참께와들께를 농사한지
14년정도 되었고

고구마 먹을것 두다빌 심어
놓았음.

어제는
참께 흙덮어주고
솎아주고
안난데는 씨넣고
왔음.

들께 모종도
잘 올라왔는데
풀하고 같이 자라고
있음 풀 뽑아야함.

귀농한지 3개월 되가는데 밭에 무엇을 심어야될지 고민입니다 천평정도되는데 돼지랑 고라니 때문에 큰고민입니다 참깨나 들깨를 심을까 아님 고추를 심을까 정말 농사일 하기가 쉽지않네요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