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다.집창고에불이나서느저지고.알배추심는중임니다
만개.무심고.배추심다.골병들게생겨읍니딘.옛날처럼밭일하시는분들이없써서.남편하고둘이.열심히심는중이지요

오늘은 소설입니다. 첫눈이 와야하는데 구름만 오락가락할뿐 푸근한 날씨에 비가온다는 소식입니다.  이제는  농사가 끝나는 시기인데도 농부의 손끝은 쉴틈이 없습니다 

이곳은 겨울 내내 눈을 보지 못하다 2월이 되니 폭설을 맞이하고 어제도 비가 온뒤 한밤중에 한박눈이 와서 온 천지에 쌓였네요.
일찍 활짝 피었던 매실 나무 꽃이 눈꽃이 되어 피어 있네요.  
이래도 열매를 맺을까요?

어제부터비가계속오네요..덕분에밭일잠시내려놓고쉬고있네요~

반갑습니다 
평강한 휴식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이웃추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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