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닭으로 태어나 77일째된 토종닭이 정말 예쁘고 건강하게
잘커갔었는데 오늘 농장에가니
모두 전멸되어 정말 심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밤새 닭장 철망이 찢어지고 날개와 다리도 절단되고 참깨가 심어져있는 밭이 온통 놀이터가 되었는데 범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속상하실까~~!!!!
저 상황을 직접 보셨으니...!!!!

같이 맘아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개 조심 울타리 튼튼한거루 설치해야되요 저희동내도 들개돌아다니며 아작내고 있어요

ㅉ ㅉ 속상하시겠네요

쪽재비버인

저도백봉오골계 4마리 6개월키워 두달정도 알받아먹다가 들개가와서 닭장이랑 애들을 다 몰살시키고나서 넘속상해서 다신 닭안키웁니다ᆢ 맘고생이 심하겠어요

에구구 속터져서 우짜노
환장할 노릇

속 터지겟네유
그래도 어찌 겟어유
이일 을 경험삼아
담에 키으게 됨 준비 완벽하게 하시어 키워보세요

속상하겠네요,

닭을 키워보면 누구나 한두번 정도 경험하게 되는데
쥐가 범인일수도 있고 쪽제비 개 여러가지가 될수있는데 취약한 부문철망
이중므로 해도 들어가 닭을
죽이지요 저는 그래도 다시 보수해서 닭을 키움
7년 넘게 조심 경계하면서 조금 닭을
키움니다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