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농부에요. 직장을 다니며 임실군에서 나무들 성장 모습에 놀랍고 신기하고 흥겨움을 느껴서 시골 농장에 작게 나무 농사를 시작했어요. 이런 저런 여러 농사 방법들을 조금씩 알게되면서 초보다보니 따라해보고 있어요~ 실패도 있지만 그만큼 성장하리라 긍정적 생각으로 여러 농업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행에 옮기면서 지내고 있어요. 집에서 먹고 남은 씨앗들 에플망고, 피망도 씨앗 발아 도전 성공하고 수확을 꿈꿔봅니다~^^ 주종은 조경수인데~ㅎㅎ 식물들 성장력은 설레임을 주는 고마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