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다습 조건에서 발병이 많이되고~~ 주로 겨울, 그리고 최근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자주 발병되기도 해요~~ 물론 약제를 잘 예방적인 측면서 방제를 실시해주시고, 무엇보다 온실 습 관리를 잘하셔요~~ 딸기는 습관리에서 농사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봐도 되요~~ 재배를 잘하시는 분들은 습관리나 온도관리를 잘하세요~~ 그러면 식물생육 뿐만아니라 병충해도 잘 발생이 안되죠~~습을 90% 이상 넘지 않도록 유동팬과 배기팬을 적절히 활용해주세요
잿빛곰팡이는 주로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을 하는데 열매에 발병이 많고, 병든 식물이나 토양에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저온다습한 환경과 저항성이 발현된 약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 개화 전후에 저온기 방제를 철저히 해야하며, 발병과를 제거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잿빛곰팡이 약제로 액상수화제(머큐리, 미토스, 텔도)나 수화제(세레나데맥스) 등이 있습니다.
발병조건은 다양합니다~20℃전후의 저온 다습시 많이 발생하며 봄비나 흐린 날이 계속되면 하우스 내의 발병이 심해져요. 식물체내 질소농도가 높아 생육이 양호하며 경엽이 번무한 경우나 밀식한 경우에는 통풍이 불량하여 발생하기 쉬워요. 촉성, 반촉성재배는 12~2월에 발생이 높고 품종 간에는 설향, 매향, 금향 품종이 다른 품종보다 병 발생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며 특히 설향 품종은 냉해를 입은 후에는 다른 품종보다 발생이 높은 경향을 보여요.
재배적 방제로 통풍을 양호하게 하며 관수에 주의하고 다습을 피하시고, 고사엽, 노화엽, 발병엽, 발병과는 제거하여 깊이 묻으세요~ 화학적 방제를 위해 같은 계통의 약제를 연용하여 사용하지 말고 다른 계통의 약제와 교호처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