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인데 농사일 할려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초등 부산 친구들 모임이 집 가까운 펜션 예약해서 토요일날 왔는데 농작업할려고 했던 일정을 뒤로하고 신원막걸리 부탁해서1500ml×10병을 준비해 갔는데 막걸리 맛 좋다고 어제 점심때 다시 친구 농막에서 국수 준비했다고 연락받고 일하다가 또 막걸리 3병 가지고가 같이 마셨는데 갑자기 피로감이 몰려와 오후에 친구들 보내고 좀금 쉬었다가 밤산에 과일나무에 진딧물 예방하고 멀칭비닐 놀골에 제초제 살포하고 쉬었습니다.♡ 고추 지줏대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