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을에서 보는 노을이 넘 예뻐서 한컷한컷 찍었습니다. 밀양에 처음 와서 보는 마을이 좋아서 정착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먹고 싶은 과일들 심어서 수확하고 맛있게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올해는 두릅도 네번이나 판매했네요 노력에 비해 적은 금액이지만 내년에는 좀 더 낫아진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소풍가는 기분으로 밭으로 고고씽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밀양에서 정착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직접 심은 과일들을 수확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 노력에 비해 적은 금액이라고 하셔도, 내년에는 더 좋아질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멋집니다. 오늘도 밭에서 소풍가는 기분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
참 아름다운곳 환상적으로 만들어진곳이네요. 저두 살아보고 싶습니다. 농촌에는 수익을 생각하면 슬픈곳 같구요. 내가 심고 가꾼것을 먹고 이웃과 지인들과 나눔을 할수있는 여유로움 이쁜마음이 있어야 살수 있는곳 같습니다.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으면 어느순간 행복이 옆에 있더라구요. 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