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저희집에서 키우는 개딸램입니다...^.^ 오늘 태풍때문에 비바람이 심해서 산책못나간다고 하니 간식도 안 먹고 하루종일 우울모드 ㅡ,,ㅡ.. 태풍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내요. 다들 몸조심하시길...

가울비가 계속 추적추적 내리네요 우리 농사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데~ 들깨를 베어야 하는데~ 비 바람에 다 쓰러지고 ~ 비가 멈추고 해가 쨍하고 뜨면 손을 또 빠르게 움직여야 조금이라도 손실을 덜 보겠지요 아무리 바빠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냅시다 우리 팜님들 행복하고 복 많이 받는 한가위 되세요 약식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왼쪽 눈이 잘 안보여 병원에 다닌지 3,4년이 된 것 같다. 서울에 있는 압구정 성모안과에 간 지는 거의 2년이 넘는다. 처음 일년 간은 1달에 한번씩 눈동자에 주사를 맞다가 요즈음은 2개월 만에 간다. 아직은 좋아지지도 더 나빠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더 나빠지지진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 해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