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100평 정도 미니농장(?)으로 키위'자두'모과'포도'감'대추'석류,,,등 유실수와 텃밭(3,40평)에 계절별로 마늘 양파 참깨,,,가꾸고 있는 농부입니다. 해마다 고민 되는 것은, 나무마다 쳐야 할 약이 다르기 때문~ 대추나무는 병들어 4그루 베어내고 사과대추 한그루 남았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힘을 덜드리고, '저렴하게' 농약구입이 가능한지요(한가지 농약을 계속할 경우 내성이 생긴다는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ㆍ
감사합니다~~그동안 공동으로 관리를 해 왔었는데 대추나무의 경우 잎이 (꽃이 피었다?) 무성하기도하고 열매만 남고 익기도 전에 잎이 모두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저절로 자라 과실이 맺어지는 것이 아니고, 농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ㆍ도움되었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과수 및 밭작물을 심는데 60종이 넘습니다 여러작물을 하다 보면 각 작물의 특성 관리시기 방법 등 병충해종류 토질기후등 다방면에 일명 박사급이 돼야 그나마 그럭 저럭 운영이 됩니다 잘관리 해도 몆가지는 실패작이 나옵니다 몇가지만 전문으로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많은 작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노트를 만들어 쳬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여러작물을 경작 할려면 농약의 종류도 비료의 종류 농자재의 종류도 다양하게 필요 합니다 그나마 비용을 줄이려면 비료나 농약류에 설명서를 보면 과수에도 채소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것이 꾀 있읍니다 공용으로 쓰면 재고가 남지않아 유리하고 과수의경우는 풀이나 농작물 부산물을 몆년 삭혀 과수원에 뿌리고 토양살충제 뿌리고 복합비료 주면 유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