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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
가짜 농부
2023-05-05T00:06:31Z
비오는 어린이날 기대에부푼 어린이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비가와서 나들이에 지장이 있으니, 우리가 어린시절에는 지금과 많이 다른 시절 이었지만 그래도 꿈이 많았는데 회상해보니 참 아름다운 그리운 그때 입니다. 이젠 나이먹어 아내가 하자는대로 따라가지만 농사일이 힘듭니다. 그래도 심어서 자라고 수확을 할때 느끼는 기쁨때문에 오늘도 힘든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농부님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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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조금와서 한숨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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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다시 시작대고. 돈들어. 만든 배수로는 저번장마에. 다매외 젓고. 이를어쩔고 한숨만나내. 3년전에심어노은 호두나무. 작년태풍에다스러지고 그나마 살아잇는. 나무. 약을처도. 선녀벌래가. 기성을부리고 돌아서면. 비오고. 올해심은생강도 걱정이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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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염, 폐렴으로 입원했어요 텃밭에서 *쥔님 발자국소리가 안들린다~* 라고 수군수군댈거 같아요 야들아~~ 그래도 잘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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