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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곡에 묵집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죠?

귀농교육 받을때 어느 교수님 말씀이 1,000평까지는 관리기없이 삽과 호미로만 농사지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귀농 6년차여도 삽과 괭이, 호미로만 짓고 있는데 힘은 듭니다. 들어오는 수익에 비하면 그래야 되지만 몸은 고됩니다.

관리기가 없으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실리적으로 해야 오래할수 있습니다.응원합니다

조금만 지으시면 관리기가 필요없으시다만, 그러다 몸이 골병드세요 사장님 ㅠ 얼른 하나 구입하시지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요즘은 뭐든 장비발인데 기계하나사셔서 편하게 농사지으세요. 아님 지역별 농기계 임대은행이 있어요. 거기서 빌려서 하시면 훨씬 편하고 시간도 줄일수 있지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가시면 관리기 하루 빌리면 2만원 이내 일겁니다.
1톤 트럭이 있으면 실어 왔다가 가져다 주면 되겠지만. 차를 빌려야 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될 것 같네요.

삽과 쟁기를 접목한
쟁쇠라는게 있어요
저도 삽질 힘들어서 샀는데
한결 쉬어요

에구에구.
무척 힘들지요?
저두 텃밭가꾸기식으로
500평정도를 5년째하고 있는데 땅파는게 넘힘들어 땅만파는 미니관리기로만 해서도 쉬엄 쉬엄 할 수 있어 조아요!

고가의 장비 구입은
충분히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편하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도 귀농 9년 차인데 해마다 삽질하네요 산간지역이라1000평인데 팔 다리 온몸이 다 아프네요 어제서야 고추 비닐멀칭 끝냈어요

아고고~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도 여태 견디다가 온 몸이 다 아파서 오래 할려고 올해 처음으로 사서 관리기로 했더니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기계가 좋긴좋네 하면서요 힘네세요

삽질하다 허리나가요.
농업기술센터에 가셔서 관리기 빌려다 쓰세요

저는 오직 하나..호미뿐인데요...ㅠㅠ

우리 조금 짓는데 호미와 괭이로 짓는데 힘들어요

농업기술센타에 빌려쓸려면 2주전에 예약해야 하며 내가필요할때에 사용할수가 없읍니다.
중고한대구입하세요

저도 중고 구입해서 올해 2년째접어드는데 이제조금 요령도 생기고 관리기 다루는 기술도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