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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김기자(흰구름농원)
명의나물 아가씨 선발했어요
Farmmorning
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부모의 기쁨이 되렴 아가야~
축복합니다
충북청주청주댁2658
벼농사만20년짖고있어요·
에궁귀요미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전남신안신안무화과(청홍)
잘 자라고 있네요 명의짱아찌 진짜 맛있던데요
강원원주김기자(흰구름농원)
무럭 무럭 자라다오~~
전북익산SOUL
농사모름지기·
넘 귀여워요 ^^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할아버지의 고추 🎵 시골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아들네를 찾아가느라 고추를 넣은 자루를 들고 버스를 탔다. 승객이 만원이라 자리가 없었다. 자루를 의자 밑으로 밀어 놓고자 자리를 찾는중에 둘만한 곳을 찾았다. 할아버지는 자리에 앉은 한 아가씨 앞으로 가서는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있는 아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 그런데도 못 알아듣고 이어폰만 끼고 뭔가 듣고 있는 아가씨.,, 할아버지는 큰소리로 다시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 보랑께?" 깜짝 놀란 아가씨가 "왜요?" "아~왜긴 왜야~고추 좀 넣게!" 고추 자루를 다리 사이에 밀어 넣고, 목적지로 가는 도중, 역에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 자루가 넘어 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고추 좀 세워 줘!" 승객들 빵~ 그 다음역에서도 급정거 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이번에는 자루에서 고추 몇 개가 바닥에 떨어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 아가씨, 고추 빠졌네, 좀~집어 넣어 주면 안될까?" 또 다시 승객들 빵빵~ 상황이 이쯤되자 아가씨는 얼굴이 화끈거려 더 이상 그대로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자리를 차라리 양보하려고 일어 서려는데, 이때 할아버지가 하는말? "아가씨, 다리 좀 벌려 봐, 고추 좀 빼게?" "이제 내려야 하거든!" 승객들 . 빵 ~~ 아가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는데, 이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 하는 말? "아이쿠! 그 영감탱이 고추 참 탐스럽게 생겼네" 아가씨 ~ 홍당무가 되고 빵~빵~빵~빵 ~ 아이고! 어지러워! 이내~할머니 또~한마디~ "애고애고! 나는 저런 고추를 어디서 구하나?" 아가씨~~기절 초풍 버스 안 하~하~하~ 깔~깔~깔~ 호~호~호~ 만원이 된 버스 승객들 빵~터졌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웃음은 복을 가져다 준다지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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