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터져라 웃으며 산책 하기엔 딱좋은날미세먼지 가 사라진대신 쌀쌀함이 좀 느겨지지만 시야도좋고 하늘과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이 탁트이는 편안함이좋다.
이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글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오늘할일은 최선을다해야겠지요.
풍광좋은 금강상류를 산책 하며 작년장마 큰홍수의 흔적 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많은 흙탕물과 쓰레기를 가냘픈 버드나무가 온몸으로 막으며 버틴 그흔적을 훌훌
털지 못하고 아직도 온몸에 통증으로? 아파 하고있네요 ....ㅋㅋㅋ,
강물은 흐르며 청둥오리와 마냥 즐기고 간혹물고기도 상납하며 엉켜놀고 있네요.
가끔은 나를위해 쉬는시간도 필요하고 명상에 잠겨한없이 즐기수있는 시간이 필요 하네요.
우수가 지나도 추위는 지칠 줄 모르고 철없이 날뛰고 있네요.
추운날 건강조심 하시고 마법같은 행운이 한아름 찾아들길 기원드립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배려하고 격려하며 즐건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봄은 우리품에 꼭 찿아 옵니다.
조금 늦을 따름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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