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황소독 해야된다고 해서 저도 몇일전에 나무가 흠뻑 적시도록 소독을 했습니다. 저희 복숭아 나무가 2년이 되어서 올해는 복숭아 맛보려고 열심히 가꾸고 있는데 오랜경험을 가지고계신분에게 여쭤 보았더니 성장에 지장이 있으니, 4년 지나고 나서 비료, 농약을 적기에 하라고 조언을 해주시네요. 성급한 마음이 화를 부르지 않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몇칠전에도 황소독과 석회보르도액 살포에대해서 말씀드렸는데 또 질물이 올라오네요. 지역별 차이가 있지만 약재살포시 설명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꽃이 한두개 필때까지 괜찮다고했고, 개화 5%~10%시기도 말씀 하시지만 그건 경험상 큰 문제가 없다는거지 윈칙은 꽃피기전이 설명서상 정답입니다.시기가 어중간할땐 무리하게 하지마시고 다음 대체약재 살포시기를 고려하세요. 그리고 꼭 약재를 쓰실땐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