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고를 졸업한 남자와 농자재 가게에서 근무한 여자가 만나 함께 농업으로 풍요롭고 자유한 삶을 누리는 꿈을 꾸며 결혼하여 30여년간 홍콩 야자를 키우며 살고 있다ᆢ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지런하고 뚝심있는 남편과 하나님의 도우심과 단순한 사고의 소유자였던 나의 성격이 그래도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엘림농원을 양주 화훼단지 내에서 인정해 주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한것 같다ㆍ 온실문을 열면 초록의 싱그러움이 한 눈에 들어 오면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며 눈을 편안하게 한다ᆢ일할수 있는 건강과 농사를 잘 지을수 있는 지혜와 이 농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생명력을 갖게 하고 싶은 믿음을 주신 창조주 에게 모든 감사를 드리고 싶다ᆢ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