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어제의 눈,비를 내려 미안한 마음이 있는지 쾌청한 파란하늘에 따뜻한
햇살이 너무좋아 목이터져라 웃고 수다를 떨어도 좋은 목요일 아침 이네요.
입춘,대보름이 지났지만일교 차도 심하고 보기드문 겨울 날씨 지만 그도 지나가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푸른용이 높이오르기위한 용트림 이겠지요.
예쁘게 봐주시고 다음주만 잘견디면 성질급한 매화꽃이 피는 꽃소식이 오겠지요.
성질 지랄같은 추위이겨내 느라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
한주중에 제일 지루한목요일 이지만 따뜻한 햇살처럼배려 하고 감사하는 맘으로즐겁고 활기찬 하루 만들어봅시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햇살이 너무좋아 집콕하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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