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4월에는 / 서현 정경숙 꽃 피는 것 보며 삽시다 사람 사는 것 거기가 거기 아닙니까 아등바등 살아도 저녁 맞이하는 것은 다 같지 않습니까 꽃 피는 것 보며 삽시다 지갑이 좀 얇아지면 어떻습니까 오늘 다 하지 못한 일 내일 또 하면 되지 않습니까 4월에는 우리 서로서로 손잡고 꽃 피는 것 보며 삽시다 바쁘다고 죽는소리하지 맙시다.

밭가는길에 개나리꽃이 넘이쁘한컷 올립니다~~~^^

저는 전형적인 농촌농부의 자녀로 태어나 농촌을 사랑하고 농민들과 함께 어우러저 살려고 하는 정성기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 땅값이 너무 비싸 구입하는 일이 싶지 않네요. 부득이 저렴한 땅 마지귀라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1000평을 구입했네요... 축하해 주십사 이렇게 간단하게 몇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