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벗긴 밭에 풀이 너무 많아
뽑기를 포기하고 '트리부닐'을 살포했습니다.
멀칭이 있어서 제초가 어려워 두둑배 갈라서 멀칭을 제거했습니다.
살포후 4일차인 오늘부터 잡초들이 눈에띄게 시들어가는게 보입니다.

봄이 왔나 봐요
마늘이 하품을 하는군요
오늘 이중덮게 부직포 를 벗겼어요
비료를 약하게 뿌렸읍니다
비가 온다고 예보하던데
뿌리고 저녁에 들어오니 와야 온다고 하네요 ㅎ ㅎ

부직포속
마늘 탈출기~~^^

지난해보다
10일정도 앞당겨
부직포 벗기는 작업을 했어요  이불속 마늘들이
파릇파릇 합니다

올한해도 모든 농가들
대풍이루시길 바래요^^

부직포 주말에나 벗기고웃걸음 주려고요?

일상

마늘 쪽 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