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하루 입니다. 비닐하우스 감자 생장 확인해보니까 조만간에 지상부로 올라 올 것 같네요. 특별히 바쁜 일도 없어서 하우스 주변에 고추 가지 토마토 대랑 지줏대 해체하고 건조기 가대기에 씌워놓은 차광망 바람에 휘날려서 철사로 구조철에 고정시키고 애물단지 닭구새끼들 암놈 숫놈 분리시 켜 놓고 왔 습니다. 집에서 간식 먹고 집 가까운 논에 마늘 양파 이라랑에 부직포 핀으로 재차 고정 시켜놓고 , 초피나무 뿌리에 흙 밟기하고 돌아와 냉장고에 과메기 손질해서 야관문 우슬주 섞 어서 한 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