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의 원인은 성숙기 직전까지 건조한 기상이 계속되어 토양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 비대는 억제되고 과실 껍질은 세포분열이 떨어지면서 껍질이 두텁게 됩니다. 그 후 일시에 많은 비가 오면 다량의 수분이 흡수되어 과육의 팽압이 높아져 껍질이 터지면서 열과가 생깁니다. 방지 대책으로는 열과는 토양 수분의 변동 폭이 심할 때 많이 발생하므로 건조가 오래 지속되지 않게 관수, 멀칭 등으로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장마 시에는 물 빠짐 관리를 철저히 하여 토양 내 수분의 변동 폭이 심하지 않게 해줍니다. 성숙기에 근접하여 토양이 건조하면 수관 아래를 멀칭하고 관수해주어야합니다. 또 밑거름 시용 시 깊이 갈고 퇴비와 석회를 충분히 시용하여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열과가 심한 품종은 봉지 재배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렵죠. 물관리가 중요하죠.이른봄 부터 꾸준한 물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품종별로 열과가 더 나타나는 경우가있죠. 또한 강전정으로 인해 고온기때 뜨거운 햇볕 에 오랜시간 노출이되서 그런경우도 있읍니다. 급격한 영양공급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죠. 그러니 품종을 잘보시고 ,강전정을 피해주시고,일찍부터 주기적인 관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봉지씌우기 빨리해주셔야 됩니다. 어떤 증상만으로 처방을 내리긴 어렵습니다. 과원 관리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좀더 효과적인 처방이 나올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고 그러기 위해선ㅇ영농일지작성에 권장합니다.